6인조 힙합아이돌그룹 핫샷(HOTSHOT)이 실제 캐릭터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웹툰이 50만건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핫샷의 데뷔 일대기를 웹툰으로 만든 작품은 핫샷 멤버들이 실제 인물로 가상의 스토리를 접목시켜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소년들의 데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렸다.
신인 그룹 핫샷은 지난 4월 데뷔전부터 연재를 시작해 시즌5까지 연재됐으며 매회마다 40만에서 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핫샷은 웹툰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뷔 전부터 독자들과 꾸준한 만남을 가져와 다양한 팬층을 섭렵할 뿐만 아니라 실제 웹툰 캐릭터 주인공으로 나와 주목을 끌었다.
핫샷의 이번 싱글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은 엑소의 ‘으르렁’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했다. 이후 선보일 음악 역시 프로듀싱그룹 디자인 뮤직 등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와 음악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있는 보컬로 인정 받아 온 리더 준혁을 비롯해 폭발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몬스터우 팸(Monster Woo Fam) 출신인 키드 몬스터(KID MONSTER), 보컬 성운, 래퍼 윤산,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호정 등 6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데뷔 전부터 이미 2,000여 명의 팬덤을 지닌 핫샷은 지난 8월 부터 두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해오면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가요계는 이미 데뷔 전부터 가장 주목받는 신인 힙합 아이돌로 평가하고 있다.
이같은 핫샷의 행보에 대해 가요계 한 관계자는 “가요 기획사 사이에서 핫샷은 올 하반기 아이돌그룹 중 가장 기대주라는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주얼과 군무 음악적 실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그룹으로 데뷔 전 부터 이름값을 했다. 데뷔 전에 팬미팅을 할 만큼 저변에 팬덤도 구축되어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핫샷은 지난 29일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O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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