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인디듀오 십센치(10cm)가 비공식 연습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십센치는 지난 13일 ‘쓰담쓰담’ 음원 발매가 되기 전 오랜 시간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의 일환으로 팬 커뮤니티에만 비공개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 이 영상은 음원 발매 이후 십센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SNS에 업데이트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십센치는 세션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신곡 ‘쓰담쓰담’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영상은 음원과 또 다른 자연스러움 속에서 권정열의 매력적인 음색과 윤철종의 감미로운 기타선율이 만들어내는 ‘브로맨스’ 케미를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십센치의 선공개곡 ‘쓰담쓰담’은 처음 듣는 순간 귀에 쏙 들어오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하며 이전의 러브송 ‘죽겠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에 비해 훨씬 더 달달하고도 아슬아슬한 노골적인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십센치는 오는 19일 자정 정규 3집 ‘3.0’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첫 공개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십센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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