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스틸

가수 이재훈이 추운 겨울 매니저와 함께 속옷 차림으로 바다에 들어간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이재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대방의 마음을 시험하는 남녀 간에 애정도 테스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재훈은 “자신을 사랑한다면 겨울바다에 들어가라는 여자 친구의 애정도 테스트를 당한 적 있다”며, “여자 친구의 한마디에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함께 있던 매니저와 속옷 차림으로 바다에 들어갔고 생각보다 혹독했던 겨울바다 온도에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또 입수 후 바로 추위를 피해 차에 탄 후에도 계속 된 여자 친구의 애정도 테스트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야기를 듣던 성시경은 신동엽에게 형수님이 만약 이런 애정도 테스트를 제안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물었고, 신동엽의 재치 있는 답변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겨울 바다로 뛰어든 이재훈의 살 떨리는 경험담은 14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을 통해 공개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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