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18일 낮 12시에 공개 되는 김장훈의 신곡 ‘살고 싶다’의 뮤직비디오에 김장훈의 독도공연과 수영횡단영상을 추가시키기로 했다고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측은 밝혔다. 김장훈의 이번 ‘살고 싶다’의 뮤비는 ‘1원의 기적,다시 뛰자’라는 캠페인형식의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진다.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동료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이 참여 하여 김장훈과 함께 1km씩 뛰고 1m당 1원씩 천원을 기부하여, 기부금 전액을 뛰고 싶어도 뛸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부하는 형식의 나눔+마라톤+캠페인의 획기적인 뮤비이다,
ADVERTISEMENT
소속사인 공연세상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많은 한류스타들이 뛰었고 이봉주, 이규혁등 세계적인 스포츠스타들이 출연하는 만큼 외국인들도 많이 볼 것이라는 예상 하에 자극적이지 않게 문화적으로 자연스럽게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독도영상을 추가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일본이 한류스타들 입국거부를 지속적으로 자행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아마도 그때 그때 자국의 정치적 상황에 이용하고 자국민들을 우경화시키기 위해 가끔씩 이슈몰이로 사용할것으로 예상하는데 국제적 반발이 심하고 망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의 이런 의도를 감정적이지 않고 세련되게 꺽어 주는 방법의 실천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이 할 수 없고 우리만 할 수 있는 것은 독도에 자유롭게 오가고 촬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독도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스포츠행사를 개최하여 유튜브및 SNS등을 통하여 전 세계에 전파한다면 민간차원에서는 굳이 예민한 영역문제로 가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고 흥미있게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인식 시킬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실효지배의 위력”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서 김장훈은 “이승철 씨의 일본입국거부는 다시금 한국인들에게 독도에 대한 애정을 불러일으키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이를 감정적으로 흥분만 했다가 또 식지 않도록 반드시 여하한 모든 방법들을 민관이 동원해 일본의 그러한 일들이 매우 우매한 일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야 한다“라며 얘기를 마쳤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