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2014 멜론 뮤직 어워즈’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1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멜론 뮤직어워즈 록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캔트 스톱(Cant’ Stop)’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만든 음악을 많은 분이 들어주신다는 것..정말 행복하다”고 뜻 깊은 소감을 남겼다.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2014 멜론 뮤직 어워즈’ 록 부문을 수상했다. 정용화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트위터로 소감을 대신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5집 ‘캔트 스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용화는 타이틀곡 ‘캔트 스톱’을 비롯해 대부분 수록곡을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해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뽐냈다.
정용화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삼총사’ 시즌1을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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