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효린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씨스타 효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효린 X 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효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타쿠야가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타쿠야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시크하고 세련된 바텐더로 출연한다. 효린과 순수하고 애잔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20cm 이상의 키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효린 X 주영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커플 연기를 펼쳤음에도 타쿠야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타쿠야는 효린과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급속도로 친해졌으며 가요계 선후배 관계인 이들은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서로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 층 부드럽게 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타쿠야가 속한 그룹 크로스진은 ‘어려도 남자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크로스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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