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살아있다’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최정문, “유상무와 연애하면 뜬다” 소리 들은 이유는?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1월 14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최정문이 올랐다.
최정문이 신봉선에게 유상무와 연애하면 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3일 방송된 KBS2 ‘도서관이 살아있다’에는 김국진, 김영철, 유상무, 신봉선, NS윤지, 최성준, 줄리안 퀸타르트, 권소현, 최정문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퀴즈대결에 앞서 파트너를 선정했고 최정문은 유상무와 파트너가 됐다. 이에 유상무는 “얘 지금 되게 좋아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신봉선은 최정문에게 “너 유상무랑 사귀고 나면 뜬다”라며 유상무의 전 여자친구 김지민을 겨냥한 듯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영철이 “우리 모두 느낌 아니까”라며 김지민의 유행어를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도서관에서 8인의 스타들이 겡미과 퀴즈 대결을 통해 지식왕을 뽑는 서바이벌 퀴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EN COMMENTS, 느낌 아니까~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도서관이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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