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문어꼬치를 먹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이방인들의 여행스케치’라는 주제로 한국 속 외국인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인들은 팀을 나눠 전주의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다. 그 가운데 문어꼬치 집을 발견, 시식에 나섰다. 하지만 이들은 소스를 ‘죽을맛’(최고 매운맛)으로 선택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줄리엔 강, 레이, 데이브가 차례로 맛을 보았고, 강남에게 먹어볼 것을 권했다. 앞서 멤버들의 반응을 본 강남은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결국 강남도 문어 꼬치를 먹게 됐고, “죽을 맛”이라며 괴로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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