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여심을 흔드는 윙크를 발사한 데 이어 금메달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배드민턴 황태자 이용대, 펜싱 여제 남현희, 사격계 샛별 김청용이 출연했다.

‘해투3’ 세트장에 나타난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은 목에 금메달을 건 채 토크를 나누며 국가대표다운 위용을 드러냈다.

이용대는 전매특허 윙크를 발사한 데 이어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용대는 “단체전에 건 기대가 컸다. 팀원도 좋아서 잘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용대는 MC 유재석이 “금메달을 예상 했나”라고 묻자 “단체전은 금메달이나 은메달을 예상했었다. 특히 중국을 28년만에 이긴거라 더 기쁜 것 같다”라고 답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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