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서른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 ‘아이 러브 현무’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 파티를 했다.

2013년 전현무는 헤어숍에서 미역국을 먹으며 외롭게 생일을 보냈다. 하지만 올해는 팬들과 생일을 보내게 된 만큼 꽃단장은 물론, 손수 이벤트까지 기획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아이돌 팬미팅의 진행을 도맡아 했던 전현무가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되어 엑소가 부럽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모녀지간부터 의사, 선생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현무의 팬들은 손끝만 스쳐도 어쩔 줄 몰라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감격한 전현무는 역대급 팬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전현무의 행복한 생일파티 현장은 14일 오후 11시 2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