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틸

‘대륙의 남자’ 장위안과 ‘프랑스 청년’ 로빈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장위안과 로빈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첫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성주와 정형돈이 MC를 맡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1회 녹화에서는 실제 장위안과 로빈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장위안의 냉장고에는 먹다 남은 각종 배달음식들과 함께 여자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수상한 증거가 연속으로 발견되었다. 장위안은 평소 모범생 이미지를 구축해온 만큼 짓궂은 MC들의 공격대상이 되었다.

정형돈은 “오빠 하나! 나 하나“ 하며 노래를 부르며 장위안을 약올렸고, 홍석천은 “분명 여자의 흔적이 느껴진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여자의 흔적이 과연 무엇일지는 오는 17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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