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첫 회 방송에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피노키오’ 1회의 전국 일일 시청률은 7.8%(이하 동일기준)로 기록?다. 전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기록했던 마지막회 시청률 5.5%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성적으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MBC ‘미스터백’이 기록한 시청률 11.6%였다. 또 다른 동시간대 드라마 KBS2 ‘아이언맨’은 3.2%였다.

이날 첫 방송된 ‘피노키오’는 과도한 취재 열기로 온 가족을 잃게된 최달포(이종석)의 사연이 첫 선을 보였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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