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채영이 악녀 연기의 포인트로 ‘사백안’을 꼽았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이철민,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최근 드라마에게 악녀연기를 보였던 이채영에게 “이채영만의 무서운 표정을 짓는 요령이 있다고?”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채영은 “연구를 해봤는데 삼백안, 사백안이라는게 있다”며 자신만의 눈빛 연기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이채영은 직접 재연까지 해가며 “흰자가 세 개로 보이면 삼백안이다. 네 개로 보이면 사백안이다. 사백안 되는 사람이 성격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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