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의 '신붓감을 찾아라' 오디션 설명

‘비정상회담’ 장위안

장위안이 중국의 신붓감 찾기 오디션을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함께 자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은 한국처럼 소개팅이 많지 않다. 30대 이상 되면 부모님을 통해 맞선을 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에 중국 부자들이 아내를 찾기 힘들어 광고를 낸 후 오디션을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세윤은 “그럼 슈퍼스타 처 K 같은 거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맞다고 대답했다. 전현무는 “‘히든 와이프’ 숨어있는 당신의 아내를 찾아라”라고 중국의 신붓감 오디션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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