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만의 작업의 기술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자신만의 작업의 정석을 보여줄 차례가 되자 매너있는 인사로 장윤주의 눈길을 끌고, 자연스럽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알베르토는 연락처를 적을 타이밍에 “시 좋아하시면 시 적어 드릴까욥?”이라며 로맨틱한 시를 적어 감탄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장윤주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일상적 대화로 완급을 조절하며 이탈리아 남자다운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알베르토의 능숙함에 처음에는 경계심을 보이던 장윤주도 차츰 호감을 표했다.

MC 유세윤도 책상 위에 무릎을 꿇고 알베르토의 연애기술을 높이 칭찬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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