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지윤이 워킹맘의 비애를 털어놨다.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박지윤과 배우 이창훈이 전현무의 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과 이창훈이 전현무의 자취 1주년을 맞아 집을 방문했다. 박지윤은 전현무를 위해 장아찌와 향초를 선물하는 등 살림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에 전현무는 “방송하는데 언제 이렇게 음식을 했냐”고 물었다.
박지윤은 “내가 요리하는 걸 좋아하니까 학원에 배우러 다녔다. 근데 사실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잠을 줄여야 된다. 힘들지만 보람차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여자로서 매력 느낀건 처음이다. 최동석 선배 정말 결혼 잘한 것 같다”며 칭찬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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