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이 설거지를 향한 남다른 집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는 음식보다 설거지에 집중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설거지에 몰입했다. 이 모습을 본 제작진은 ‘프로페셔널한 설거지니’라는 별명을 자막으로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음식은 대충 할 수 있어도 설거지는 대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야를 깨끗하게 씻고, 그릇을 물에 불려 닦은 후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설거지했다. 특히 햇살 좋은 곳에 그릇과 행주를 너는 것으로 마무리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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