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

배우 정웅인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민준국 캐릭터로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특별 출연한다.

7일 오후 정웅인의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정웅인이 앞서 ‘너목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요청으로 ‘피노키오’에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웅인의 등장신은 오는 13일 방송될 2회의 한 장면으로, 비중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드라마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