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쩐의전쟁2’
MBC ‘무한도전-쩐의전쟁2’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7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밍쑨. 100만원의 창업신화! ‘무한도전-쩐의 전쟁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배추부터 회오리감자, 장미꽃 장사, 분식차, 인력거, 물병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에 도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100만원의 자본금으로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쩐의 전쟁2’ 특집을 진행했다.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2′ 특집을 통해 3년 전 예고했던 시즌2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하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뤘고 물건을 사고팔며 정감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쩐의 전쟁’은 지난 2011년 방송돼 호평을 받았던 특집이다. 3년여 만에 더 많은 자본금으로 시즌2가 진행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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