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8회는 박명수-에네스-윤도현 등 출연자들이 교내에 신생 동아리를 만들고 함께 할 학생 모집에 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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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은 “남자라면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외치며 ‘스케이트보드 부‘의 창단을 알렸다. 교내에 ’스케이트보드 부‘ 활동을 할 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윤도현은 담당 선생님과 상의 후 강남과 남주혁이 ’땡땡이‘(?)를 쳤던 인근 대학교로 가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윤도현이 인하사대부고 ’스케이트보드 부‘를 이끌고 나타나자 여대생들의 환호가 이어지기도 했다.
‘터키 유생’ 에네스는 터키와 터키 문화에 대해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터키부’를 만들었다. ‘터키부’ 동아리에는 성동일의 담임선생님이 직접 동아리 부원으로 참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성동일 잡는 호랑이 선생님’으로 불릴만큼 엄한 담임 선생님이지만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장난기까지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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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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