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배우 강소라가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강소라는 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깜짝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강소라는 ‘미생’의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직장인들에게 ‘치맥'(치킨과 맥주)를 쏘겠다는 공약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깜짝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라 장소는 비밀이다”라며 “퇴근시간대 직장인들과 편하게 담소를 나누며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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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미생’은 첫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직장인들의 공감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드라마에 출연중인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등은 지난달 30일부터 각각 프리허그, 야식제공, 커피, 영화관람 등 ‘시청률 공약’을 이행중이다.

극중 강소라는 능력 있는 인턴사원 안영이 역으로 출연중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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