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디바 장윤정이 연하의 남편 도경완을 기선 제압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번주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장윤정, 화요비, 씨스타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 가요계 실력파 여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출연 “두 살 연하 남편인 도경완이 나에게 반말을 했다가 된통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남편이 어느 날 나를 ‘야!’라고 부르기에 방문을 잠그고 ‘이방에 야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깜짝 놀라며 그 후로는 반말을 하지 않는다”며 연하 남편을 길들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 여왕에서 똑소리 나는 아기엄마로 돌아온 장윤정의 후일담은 11월 8일(토) 밤 11시 15분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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