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은 지난 6일(목) 서울 용산CGV에서 tvN 금토드라마 ‘미생’(원작 윤태호, 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시청률 3% 돌파 기념 공약이행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전국의 ‘미생(未生)’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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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최초 당첨 대상이었던 ‘김대리’는 물론이고 ‘대리’ 직급자, 일반 사원, 취업준비생, 대학생 등 각양각색의 당첨자들이 자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극중 설정처럼 실제 ‘오과장’과 ‘김대리’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광경도 목격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남자)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김대명은 이 날 극 중 캐릭터가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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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미생’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오과장님’(이성민 분), ‘그래’(임시완 분)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며 극중 ‘김대리’처럼 동료 배우들을 향한 살뜰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김대명은 이벤트에 동참해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그는 전국의 김대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취지에 착안,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오피스 방한 용품과 극 중 ‘사무실의 전투화’라는 의미를 가진 실내화를 준비하는 등 센스 넘치는 선물을 준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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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대명은 객석에 자리한 김대리들과 한 데 모여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역대 최다 김대리 모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김대명은 최고 시청률 4.55%(케이블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미생’에서 원인터내셔널 영업3팀의 살림꾼이자 의리의 사나이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살아있는 실생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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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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