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

방송인 홍진호가 자신과 숫자 ‘2’의 연관성르 설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나는 남자다’ 녹화에서 홍진호는 “평소 사주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내 인생에 숫자 ‘2’가 들어가면 큰 변화가 온다고 하더라”며 숫자 ‘2’에 대한 인연을 고백했다.

이어 홍진호는 “실제로 22세에 프로게이머로 성공했고 32세에는 방송을 시작했다”며 말을 이었고, 이를 듣던 은지원이 “그래서 게임에서도 2등만 했구나”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MC 유재석 또한 “12세에도 아마 큰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2차 성징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는 ‘나 이런 일 하는 남자다’ 편으로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특별한 직업을 가진 남자’들이 모여 그들만의 공감과 웃음을 나눴다.

홍진호와 숫자 ‘2’의 관계는 7일 오후 11시 ‘나는 남자다’를 통해 공개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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