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거만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박형식이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궁금증을 낳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 달봉(박형식)은 재킷의 옷깃을 한껏 추켜 올린 채 거만한 자세로 은호(서강준)의 사무실에 나타났다. 평소의 순수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허세가 낀 분위기라 그의 신변에 무슨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ADVERTISEMENT
계속된 욱질로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며 아버지 순봉(유동근)을 걱정시켜 온 달봉이 이번에는 난데없는 허세질로 서울(남지현)을 걱정시키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달봉의 허파에 든 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서울은 어떤 극약 처방을 내놓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 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 드라마다.
ADVERTISEMENT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주)삼화네트웍스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