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2집 ‘준비됐나요’로 달콤한 사랑 고백에 나서고 있는 그룹 비아이지(B.I.G)가 가수 정동하와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비아이지는 그들의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 서두원 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특별한 인맥을 공개했다. 비아이지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인사하고 싶은 선배로 정동하를 꼽아왔다. 이에 음악방송에서 대기를 하던 중 정동하와 조우하게 된 비아이지는 긴 시간동안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그에게 보컬 포인트 레슨 약속도 받는 등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아이지의 또 다른 인연은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의 주역인 서두원 선수로 이어졌다. 평소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응원했던 멤버들은 서두원 선수를 만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애정 담긴 싸인 CD를 전달, 감격의 포옹까지 나눴다.
또한 서두원 선수 역시 비아이지에게 이종격투기를 알려주겠다며 남자들 간의 뜨거운 의기투합을 다져 앞으로 이들이 사제지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귀에 감기는 가사와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네네춤’으로 무대 위 친근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는 ‘호감돌’ 비아이지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비아이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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