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공형진이 ‘비정상회담’의 팬이라고 밝혔다.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의 일일대표로 공형진이 출연했다.
이날 공형진은 “‘비정상회담’ 팬이다. 빠짐없이 다 봤다. 사실 7회부터 나오면 안되냐고 제안을 했다. 끝나고 여기 계신 분들 싸인 하나씩 다 받아가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G11은 감사의 환호를 보냈다.
이어 공형진은 “자리가 바뀐 것도 안다. 장위안씨 이까짓 유행어도 알고”라며 G11 캐릭터에 대해 언급, 스튜디오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후 모든 출연진들은 ‘손에 손잡고’를 부르며 본격적으로 안건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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