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하이라이트 영상

배우 신하균이 명품복근을 공개했다.

3일 ‘미스터 백’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6분짜리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하균, 장나라, 이준 등 주연들의 캐릭터 설명과 함께 줄거리가 소개됐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신하균이었다.

극 중 신하균은 최우연한 사고로 70대 노인에서 30대로 ‘백’하는 노인의 역할을 맡았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신하균은 갑작스러운 회춘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것도 잠시, 난이도 있는 덤블링과 동시에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신하균의 조각 같은 명품 복근이 드러났다. 특히 40세 나이 답지 않게 근육으로 다져진 멋진 상반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하균이 출연한 ‘미스터백’은 오는 5일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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