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배우 성혁이 아이돌 연습생 출신임을 밝혔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1 ‘1 대 100’에서는 성혁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 최후의 1인으로 5,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성혁은 학창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음을 고백했다. 그때 함께 동고동락하며 데뷔한 가수로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노래 선생님이 연기를 하라고 했다. 20살 무렵 연기를 시작했다”며 가수가 되지 않고 연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이에 MC 한석준이 “노래를 못했냐? 비쥬얼 담당이였냐?”고 묻자, 성혁은 “길에서 명함을 받았으니”라고 말해 아이돌그룹의 비쥬얼 담당이었음을 인정했다.

성혁의 5,000만원 상금 도전기, ‘1 대 100’은 오는 4일 오후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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