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가 가을 밤 달콤한 노래에 취한다.
11월 4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서는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곽정은의 특별한 취향 토크가 공개된다. 각자 뚜렷한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스트들인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SBS ‘매직아이’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의 뮤지션 면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강렬한 레드 슈트를 입은 윤도현은 직접 기타를 들고 연주하고 있다. 옆자리에 앉은 장기하 역시 함께 악보를 들여다 보며 화음을 맞추고 있는 듯한 훈훈한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윤도현은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원스’의 넘버를 열창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 서정적인 노래로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로이킴 역시 기타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로이킴의 달콤한 매력이 사진 속에서도 묻어 나온다는 반응. 과연 로이킴은 어떤 노래로 가을 밤 ‘매직아이’를 물들였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들의 반전매력이 한가득 공개될 예정이다. 뇌가 섹시한 남자 장기하의 독특한 막춤, 꽃미남의 머리를 마구 헝클어 놓은 윤도현, 2030 여성들의 워너비 곽정은의 화끈하고 솔직한 취향까지, 이 모든 것은 11월 4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매직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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