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첫 방송된 ‘미녀의 탄생’은 내면은 아줌마, 겉은 초미녀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깔끔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산뜻한 출발을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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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극 중에서 여러 배우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갈등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표현하며 메인테마로서 방송 직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순위가 급상승했다.
또한, 극중 한예슬의 뚱뚱했던 과거 회상씬에 사용되면서시청자들의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발라드곡‘나만몰랐어’도 함께 이슈다. 사금란(하재숙)의 남편(정겨운)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가족들을 위한 헌신 등을 보여주고, 남편의 버림에도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 금란의 절절한 마음이 담겨있는 이 노래는 OST제작사인 (주)도너츠엔터테인먼트에서 ‘OST가수의탄생’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추진한 오디션에서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뽑힌 신인가수 제미니의 곡이다. 그녀는 현재 성신여대 실용음악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실용음악보컬을전공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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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주상욱-한예슬 주연의 ‘미녀의 탄생’은 겉모습은 천하제일 미녀,내면은 영락없는 아줌마가 벌이는 복수와 사랑,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웃픈 에피소드로 엮어낼 러브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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