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글로벌투어 ‘리부트 이민호(RE:MINHO)’의 열기가 갈수록 뜨겁다. 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가 10월 북경을 시작으로 일본, 광저우를 거쳐 지난 주말 중국 난징(남경)의 올림픽 센타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공연에서 이민호는 진정성 있는 감성과 치명적인 무대 매너로 중국 대륙을 열광케 했다”고 밝혔다.
광저우에 이어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의 열정은 더욱 달아올랐다. 난징 체육관에서는 이민호를 응원하는 노래가 울려 퍼졌고, 공연장에 모인 7,000명의 팬들은 ‘너(이민호)가 최고’라는 뜻의 중국말인 ‘니쩐빵’을 연호했다. 이민호를 보기 위해 난징으로 날아온 팬들의 사연도 다양했다. 20시간 이상을 기차를 타고 온 중국 팬이나 바다를 건너 미국, 칠레, 일본에서 온 팬들까지 다양한 무리들이 섞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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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타이틀곡 ‘노래할게’가 시작되자 팬들의 감성이 절정에 이르렀다. 이제껏 보지 못한 이민호의 미공개 영상이 초대형 스크린에 비쳤으며 몽환적인 분위기가 관객을 판타지로 끌어들였다.
공연 관계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과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인간적인 매력과 세련된 매너는 남녀노소는 물론 국적을 뛰어넘는 매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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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앨범 ‘노래할게(Song for you)’는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래 전 곡이 앨범 차트 상위에 노출됨은 물론 대만 아이튠즈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민호는 내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 ‘강남 1970’의 촬영을 마치고 아시아 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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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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