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최강희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출연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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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최강희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홍조와 지독한 대인 기피증으로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차홍도 역을 맡았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일단 하고 보자’는 도전정신이 강해 알고, 보고, 가고 싶은 것을 책과 인터넷으로 배우고 익혀온 인물. 세상과 유일한 소통창구였던 할머니의 사망 후 할머니로 변장해 가정부 일을 하며 살아가지만, 변장을 벗고 싶은 일생일대의 사건을 만나 남자 주인공과 엮이게 되는 역할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최강희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 뵙게 되어 많이 설렌다. 무엇보다 이윤정 감독님 등 훌륭한 제작진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신선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크다. 2년만의 복귀인 만큼 부담감도 크지만 어색함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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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작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는 ‘미생’의 후속작으로 오는 1월 2일(금)부터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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