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4일 자정 첫 번째 확정 멤버 공개 아이콘이 될 사람은

믹스앤매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첫 번째 확정 멤버가 4일 자정 공개된다.YG는 확정 멤버인 B.I, 바비, 김진환을 제외한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총 6명의 멤버 중 최종 확정 멤버 4명을 4일 자정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그리고 6일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의 마지막 방송에서 마지막 합격자를 밝힌다.

이들은 중국, 일본, 한국에서 차례로 열린 글로벌팬미팅 및 투표, 10월 30~31일 진행된 문자투표와 페이스북 온라인 투표, 라인 모바일 투표를 통해 팬들의 선택을 받았고 이제 그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콘이 될 최종 7명의 멤버는 15~16일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시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끼와 개성을 선보인다.

‘믹스앤매치’의 8화 방송에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몇 번의 서바이벌을 통해서 굉장한 내공과 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앞으로 아시아에서 세계에서 정말 훌륭한 그룹이 될 거라 자신한다. 저도 곁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아이콘의 성공을 자신한 바 있다.

‘믹스앤매치’는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