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는 주중 매일 밤 12시에 방영되는 15부작으로 브라운관을 넘어 웹상의 드라마로 새롭게 시도되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포인트 4가지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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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등 초호화 캐스팅은 지금까지 한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할 수 없었던 퍼펙트 조합이다. 여기에 박준형, 오광록, 임형준, 박희본, 류승수, 현진영까지 그야말로 ‘초특급 연기군단’의 만남이다.
이 같은 조합이 가능했던 이유는 ‘연애세포’가 웹드였기 때문. 60분이 아닌 10분 드라마라는 웹드의 특성은 각각 미니시리즈 주연을 도맡아 배우들이 한꺼번에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로 인해 브라운관과 웹을 막론하고 사상 처음으로 어벤져스급 캐스팅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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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 소재+독보적 캐릭터로 만화적 상상력 강화!
이미 웹툰을 통해 검증된 ‘연애세포’는 상상을 현실화시키는 주연배우 4인방의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또 하나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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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입 시험에서 떨어진 9수생보다 더 슬픈 솔로 9년 차 마대충의 연애 고분분투기는 현실의 고단함을 벗어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원작에는 없는 ‘동네 형'(장혁)과 ‘연애세포의 신'(김우빈)의 등장은 만화적 상상력에 탄탄한 스토리가 첨가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 상상 그 이상의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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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기만 해도 자체발광 꽃미남으로 변신시키는 ‘해말 크림’, 뿌리는 즉시 이성을 유혹하는 ‘쾌남 향수’, 손에 쥐는 순간 기타신으로 변신하는 ‘홍키동키 피크’, 언어의 마술사로 만드는 ‘뻐꾸기 껌’, 말하지 않아도 이성의 마음을 들려주는 ‘여우귀’, 상대의 행동을 복사하는 ‘복사복사 콩’, 실시간 위치 추적기 ‘다보여 망원경’ 등 기상천외한 연애 아이템은 ‘연애 4차원 주머니’가 되어 불가능한 연애를 현실화시키는 마법을 발휘한다.
이 같은 영상과 만난 만화적 상상력은 시청자들을 유쾌한 판타지한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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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에는 다른 웹드에는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본편만큼 재미있는 보너스 영상이 매 회 말미에 등장한다는 것.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박준형, 오광록, 임형준, 박희본, 류승수, 현진영 등 특급 출연진들의 메이킹 영상에서 인터뷰 영상까지 깨알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은 단순한 웹드가 아닌 DVD 클립을 보는 듯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에 ‘연애세포’ 제작진는 “웹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연애세포’가 상식을 깬 로맨스라면 웹드 ‘연애세포’는 상식을 거부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즐겁게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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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부작의 ‘연애세포’는 주중 밤 12시에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연애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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