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이 오는 12월 30~31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카스텐은 이달 말 약 4년 만에 새 앨범인 정규 2집 ‘프래임(Frame)’을 발매한다. 지난 2010년 발표한 정규 1집 ‘국카스텐(Guckkasten)’ 이후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작업한 끝에 발매되는 정규 2집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프레임’에서 국카스텐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록 사운드와 생생한 밴드 라이브로 2014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로 주목 받았던 국카스텐은 지난 2012년 열렸던 단독 콘서트 이후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 ‘2014 렛츠락페스티벌’, ‘2014 춘천 밴드페스티벌’ 등의 무대를 통해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지속해 왔다.
국카스텐은 앨범 발매에 앞서 이번 앨범의 전곡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전시회 ‘국카스텐 아트위크 프로젝트 프래임 with 서고운’을 오는 7일~9일 블루스퀘어 내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은 이미 최고조로 높아진 상황.
이에 인터파크INT 측은 “12월 30일~31일 양일간 국카스텐이 약 2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 동안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서 팬들을 만나왔던 국카스텐 멤버들에게도 이번 콘서트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국카스텐이 콘서트, 아트워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팬들의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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