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왼쪽)와 MBC ‘미스터 백’ 포스터
3일(월)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손연재 편 오후 11시 15분
지난달 27일 야구 중계 여파로 결방된 ‘힐링캠프’ 손연재 편이 방송된다. 손연재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체조요정이 되기까지의 땀과 눈물, 21살 여대생의 평범한 고민, 자신을 둘러싼 논란 등에 입을 열었다. 특히 손연재는 방송을 통해 앞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특별한 관계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수)
MBC ‘미스터 백’ 첫 방송 오후 10시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이 5일 첫 턴파를 탄다. ‘미스터 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신하균, 장나라, 이준, 박예진, 정석원 등 배우가 출연한다.
6일(목)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마지막 회 오후 10시
수목드라마 ‘내그녀’가 오는 6일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맺는다.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호흡으로 관심을 끌었다. ‘내그녀’ 14~15회는 5일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KBS2 ‘밥상의 신’ 마지막 회 오후 8시 55분
‘밥상의 신’이 오는 6일 방송되는 24회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지난 4월 10일 첫 전파를 탄 ‘밥상의 신’은 음식과 관련한 퀴즈를 맞히고 결과에 따라 왕의 밥상까지 받을 수 있는 푸드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강레오, 김준현 등 스타가 출연했다. ‘밥상의 신’의 후속으로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퀴즈 대결을 펼치는 파일럿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가 방송될 계획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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