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이 새로운 형식의 기획 영상 컨텐츠 ‘BNM TV’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산이, 범키, 트로이, 피타입, 팬텀, 미스에스 등이 소속된 레이블로서 ‘Feel Brand New’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영상 프로젝트 BNM TV에 많은 음악팬들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오늘 3일 오전 브랜뉴뮤직의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모든 SNS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BNM TV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래퍼 피타입편으로 얼마 전 성황리에 마친 2014 서울패션위크의 박윤수(Big Park) 디자이너 패션쇼 런웨이에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쳤던 피타입의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BNM TV는 앞으로 브랜뉴뮤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일들을 생생하게 담을 예정인데 아티스트별 앨범 작업기와 미니 다큐멘터리, 공연 실황, 인터뷰, 사이퍼, 등 각 아티스트들과 더욱 친밀하고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많은 영상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매주 1회씩 총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뉴뮤직은 “BNM TV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짧고 감각적인 영상물의 소비가 활발해진 요즘,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단순히 단방향으로 음악만을 선보이는 레이블이 아니라 팬들과 함께 음악을 넘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진보적인 레이블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장기 영상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BNM TV를 통해 브랜뉴뮤직만의 색깔과 개성이 한껏 담겨 있는 새로운 영상 컨텐츠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처음 공개된 피타입편의 많은 시청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BNM TV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NM TV는 현재 브랜뉴뮤직의 모든 SNS 채널들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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