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지난 2일, 새 디싱 ‘소파(SOFA)’의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한 ‘크러쉬 - 스페셜 소파 선데이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다.

크러쉬는 100명의 팬들을 초대해 소규모 라이브를 기획하고, 함께 각자 간직하고 있는 사랑하는 것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크러쉬는 ‘크러쉬 - 스페셜 소파 선데이 라이브’에서 신곡 ‘소파’ 무대를 최초로 공개,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발매한지 며칠 되지 않은 곡임에도 팬들은 함께 따라 부르며 크러쉬와 감성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허그미(Hug Me)’와 수록곡 ‘왓에버 유 두(Whatever You Do)’, 많은 인기를 얻은 ‘뻔한멜로디’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허그미’에서는 피쳐링에 참여한 개코가 깜짝 지원사격 하여 크러쉬의 싱글 발매를 축하해주었다.

또한 크러쉬는 공연 시작 전, 공연에 참석한 팬들이 가진 ‘자신만의 그리움이 담긴 것’에 대한 응모를 받아 라이브 중 사랑, 그리움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해 라이브에 참가한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많은 팬 분들이 SNS에 사연을 올려주셨고, 치열한 경쟁 속에 당첨되신 100여명의 팬분들과 함께 소통,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크러쉬는 지난 10월 30일 디싱 ‘소파(SOFA)’를 발매하고 신인으로서는 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