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스웨덴세탁소’
‘스웨덴세탁소’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과 MBC에브리원이 공동 제작하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스웨덴 세탁소’는 사람의 고민을 보는 초능력을 가진 젊은 여사장이 운영하는 세탁소를 둘러싼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판타지 드라마로 주인공 송하윤을 비롯해 틴탑의 창조, 오상진, 황영희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촬영을 앞두고 ‘스웨덴 세탁소’의 연출진과 모든 출연진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되었다.

첫 대본을 받아 든 출연 배우들은 열정적으로 대본에 몰입하며 실제 캐릭터에 100% 녹아든 싱크로율을 보여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대본 리딩을 마친 후 이강섭 PD는 “드라마의 주요 흐름을 이끌어 갈 젊은 주역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배우들이 첫 만남부터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면서 대본 리딩을 순조롭게 진행되어 앞으로 촬영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11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웨덴 세탁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 케이블채널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의 기획자이자 연출자인 정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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