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가수 윤하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 방송을 함께 하기 위해 찾아 온 팬들과 청취자들을 위해 커피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윤하는 지난 11월 2일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마지막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인사했다.이는 윤하가 지난 2011년 5월부터 약 4년동안 진행했던 정든 라디오와 작별을 고하는 자리이자 함께 해준 팬들과 청취자들에게 인사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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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모였던 팬들과 청취자들은 윤하의 깜짝 커피 선물에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는 가수와 팬, 그리고 라디오 DJ와 청취자가 함께한 마지막 방송이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22대 ‘별밤지기’로서 큰 사랑을 받아 온 가수 윤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맑고 잔잔한 목소리로 진지하게 청취자와 소통하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입담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MBC 간판 DJ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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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는 오는 12월 27~28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네 명의 윤하’라는 콘셉트로 자신의 단독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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