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프라이즈의 첫 번째 앨범은 ‘서프라이즈 퍼스트 싱글-프롬 마이 하트(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라는 타이틀로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고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영수는 SG워너비의 ‘내사람’,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등 무수한 히트곡을 작곡했으며, 작사가 김이나는 아이유의 ‘분홍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 수백여 곡의 수많은 히트곡의 노랫말을 탄생시킨 바 있다.
ADVERTISEMENT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현재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5명의 완전체로 1년여 만에 다시 뭉치게 됐다. 서강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와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등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태환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강태오는 한국 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 주인공 준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등 멤버 모두 드라마, 영화, 예능, 화보, 광고 등을 통해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바쁜 연기 활동에도 틈틈이 녹음실과 연습실, 촬영 현장을 오가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배우로 얼굴을 알린 이후 음반을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행보는 가수로 데뷔한 이후 연기 활동을 하는 여느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역행된 차별화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서프라이즈는 이번 음반과 관련 오는 4일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며 음반이 첫 공개되는 18일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이름의 쇼케이스 행사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