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화려한 등장 일순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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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화려하게 등장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번화가를 활보하는 사라(한예슬)의 화려한 등장이 시선을 모았다.

사라가 길을 걷자 행인들의 시선이 순간 집중됐다. 모두가 그녀를 여신으로 칭송했다. 사라에 대해 관상가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미녀의 관상이다. 그런데 이순신 김좌진처럼 장군상도 가지고 있다. 오지랖과 나쁜 남자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이날 사라는 한태희(주상욱)를 스토커로 오해하는 등, 심상치않은 인연을 예고했다. 사라는 가정부에게 스토커를 만났다고 하소연하며 현관 비밀번호를 바꿨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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