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의 활약이 화면을 꽉 채웠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에서는 도심 속에서 총을 이용해 ‘묻지마 살인’을 하는 범인을 추격하는 박해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뛰어난 두뇌를 이용해 범인 찾기에 중요한 단서를 캐치했던 이정문(박해진)은 이번에도 역시 범인을 검거하는데 중요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내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던 것. 사건을 해결하는데 오구탁(김상중)과 둘만 남게 된 상황에서 범인 검거는 더욱 불이 붙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진이 범인을 직접 잡기 위해 숨 막히는 도심 추격전까지 펼치는 모습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그동안 냉철한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일관했던 박해진이 자신의 숨겨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압권.
촬영 당일 박해진은 소음이 많은 도심 한 가운데서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까지 드라마 속 상황에 몰입하게 만들 정도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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