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1
예고1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이장우-한선화가 양쪽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은 혼전임신 위기를 결혼이라는 카드로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5회에서는 얼떨결에 임신을 하게 된 장미(한선화)와 아이 아빠인 차돌(이장우)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서면서 두 가족에게 펼쳐질 파란만장 스토리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딸을 임신시킨 장본인이 차돌이라는 사실을 안 만종(정보석)이 차돌의 집에 쳐들어가 밥상을 뒤엎고 주먹을 날리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마무리되어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든 바 있다.

이어 5회에서는 임신중절 수술을 시키려는 부모님으로부터 가까스로 도망쳐 나온 장미가 차돌에게 임신을 고백했다. 큰 눈에 슬픔과 걱정을 가득 담은 채 이야기하는 장미와 사실을 재차 확인하면서도 장미를 안심시키는 차돌의 모습에 두 사람의 쉽지 않을 미래가 숨겨져 있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