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전설의 포크듀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형주(트윈 폴리오), 이주호(해바라기), 백순진(4월과 5월)이 ‘전설’로 함께 했다.

손승연이 가장 먼저 4월과 5월의 ‘등불'(1974)을 불렀고, 이어 자전거 탄 풍경은 트윈폴리오의 번안곡 ‘웨딩케익'(1969)을 열창했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박기영은 4월과 5월의 ‘화(和)'(1972)를 불렀고 이상은 아버지의 곡 ‘행복을 주는 사람'(1983)을 불렀다. 벤이 부른 곡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1989)였고, 문명진은 ‘장미'(1979)를 택했다.

우승은 402점의 벤. 과연 그는 최종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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