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에 이효리가 요정의 모습을 벗고 농부로 등장했다.

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박명수와 정준하 팀이 기획한 20세기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놓고 섭외에 돌입했다. 그중 이효리 섭외에 나선 정형돈 유재석 팀은 제주도로 무작정 향했다.

소길댁 이효리는 콩 수확 중 이들을 맞았고, 정형돈은 90년대 요정의 모습에서 너무나 달라진 이효리의 모습에 당황스러워했다. 이효리는 “낫으로 아침 8시부터 콩을 수확했다”며 소길댁의 소박한 일상을 이야기했다. 함께 수확 중이던 이상순도 이날 낫을 들고 등장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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