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남 남궁민이 이벤트 이후 오히려 쑥스러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제주도에서 200일을 맞은 남궁민은 아내 홍진영을 위해 자신의 음성 메시지를 녹음해 들려줬다.

하지만 이벤트를 한 뒤, 본인이 더 쑥스러워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남궁민은 “원래는 시크하게 ‘자자’라고 하려고 했는데, 너무 창피했다. 17세 소년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어렸을 때 누구에게 고백한 그런 풋풋한 느낌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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