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위 발표 이후, MC 김소현은 “얼마 전 가요계에 큰 슬픔이 있었다. 지금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영원히 우리 마음 속에 빛날 고 신해철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고, 1위 호명을 기다리던 모든 출연 가수들이 고개를 숙여 추모의 뜻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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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해철의 유족은 오는 3일 보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을 신청했으며, 경찰은 고인이 생전 수술을 받은 송파구 S병원을 압수 수색한 상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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