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배우 주원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위해 들인 노력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패션피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주원, 안재현, 신주환, 홍석천, 개그우먼 김지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주원은 이날 “요즘 ‘내일도 칸타빌레’에 차유진으로 나오신다. 피아노도 잘 치시더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캐스팅 돼서 욕심이 컸다. 6개월 전부터 지휘,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이어 “음악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차이가 크지만 최대한 정말처럼 보일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말한 뒤 지휘를 직접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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